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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생각..이럴줄은 몰랐어  |  오늘의 톡 2019-03-11 14:35:42
작성자   모범날라리 조회  115   |   추천  0

신랑은 대기업 다녀요
외벌이이고 돈도 충분히 잘 벌어요
여긴지방이에요 
직업 특성상 주2~3회는 서울(평균 출퇴근시간 왕복 6시간), 
그 외에 주2~3회는 지방출장이에요
출장은 서울보다는 좀 더 너그러이 다녀요 (시간적으로나 거리적으로나..)

저는 만삭때까지 일하다가 출산휴가,육아휴직, 퇴사 코스 밟았어요
신랑도 육아에 전념하길 바랬고 저또한 육아하기로 맘 굳혔어요 , 기존회사는 출퇴근하기 버거운 조건이어서 애를 12시간 얼집에 맡겨야하는 상황이기도 했고요

무튼 이런상황으로 5년차에요 
그 사이에 둘째도 태어났고요

신랑 많이 힘든거 알고, 고생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신랑이 저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가사 육아 살림 다같이 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신랑과 저는 사이가 좋아요 평소 싸움없이 서로서로 배려하는 편.

근데 오늘 말하다가 언쟁이 있었는데 생각이 저랑 좀 달라서 놀랐어요 조금의 충격이랄까.. 

싸운 내용은 .. 
오늘은 신랑이 출장으로 일찍퇴근한 날이었고 둘째는 제가 재우고 첫째가 안자는 상태
제가 애들이 자야 그게 나한테의 퇴근이고 얼른 재워서 자유시간 갖고 싶다고 했어요
(첫째는 신랑이 재워주길 바래서 하는 얘기였어요)
근데 신랑은 
육아는 너의 일이고, 나랑 첫째는 아직 자고 싶지 않은데 재우고 싶으면 니가 재우면 될것이지 나한테 뭐랄게 아니다
(참고로 평소에 신랑이 육아 많이 도와주는 편이에요 )



신랑 입장은
저의 주업무가 육아이고 자기의 주업무는 나가서 돈 벌어오는 것이니, 당연 재우는 것까지는 나의 일인데 
퇴근해서 애들이 안자서 자기가 애들을 돌보는건 일을 못끝낸 나를 도와주는 것이라 하더라고요

저의 입장은
저의 주업무는 육아이고 신랑의 주업무는 돈벌어오는 것이지만 나는 퇴근시간이 따로 없다. 애들이 자야 나의 퇴근이다 
나의 주업무시간을 말하자면 신랑이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다 
이 이후에 아직애가 안잔다면 같이 해야하는 부분이다

평소 같이 하는 편이지만 생각의 차이랄까
저는 신랑의 도움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고 
신랑은 자기가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해가 되시나요? 
간추려 얘기하자면 저의 근무시간, 육아시간에 대해 얘기하는거에여 
신랑은 전적으로 제가 아이들이 눈뜨고 잘때까지를 제 업무시간으로 보고있고 
저는 신랑퇴근이 제 업무시간으로 보고있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욕은 자제해주세요.... ㅜㅜ

 

https://pann.nate.com/talk/3457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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