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6살이구 여자친구 잇음/의문의 여자는 36살입니다.
여자분이 직장에 입사한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근무한지 3년 되었구요. 이직준비중입니다.
여자분이 입사해서 첫주에는 업무 설명
두번째 주 부터 제가 실무 위주로 알려드리고,
파트타임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될거다 하면서 단톡초대
업무 외엔 개인적인 이야기도 없다가
갑자기 스케줄이 꼬이게 되어서 개인 문자로
상황에 대해 묻고 답을 해주고 하다가
4일만에 개인문자로 사생활적인 대화만 하게됨...
뜬금없이
아는 언니가 소개팅 소개 했는데, 안본다고 남자생각없다함
혼나서 기분 안 좋았는데 지나가다 헌팅 당했는데 ,
남자친구 있어요 하고 도망왔다고, 하고 기분 좋아졌데
<-굳이 말하는이유?
단톡멤버들한테 간단히 술 먹자고 하고 본인이 계산함,
뭐지?하면서 내가 다음에 맛있는 식사 사준다고 하니 , 즉떡사달라함...
자기 지금 옥탑이나 반지하 방보고 있다, ㅇㅇ동이나
형편 어렵지만 오피스텔 살고싶다..
집에 춥고 보일러 전기세 아까워서 안쓰고 산다 함
내가 물 사야 되는데 ,하니깐 담날에 생수 기프티콘 날라옴
여 상사가 내가 회사에 스케줄에 못 따라올거 같으면 짤라야 된다고 대표님께 본인이 이야기 했다고 전달 ,
내가 여 상사 업무 도와주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서 서운하다고 폭풍 문자
설 당일엔 집에 가서 형부네 가족이 일찍가니 아침에 조카 보고 용돈 주고 강아지랑 놀아주고 부모님이랑 사우나 갈까? 말해놓고 나중에 단톡에도 똑같이 올림.
그리고 자기 집에 왔다가 본인도 사우나 갔다 왔다고함
개인 스케줄 주절주절 또 자기 화나면 운다고 하고 아는사람이 한명이래 ,
2월 1일 날에 단톡 멤버들 본인 사비로 스벅 기프트콘 사옴,
아는 선배님들이랑 뭐 먹으러 간다 /
회식은 4명이 자기는 좋다고 함
글쓴이가 저녘 잘 안 먹는데, 갑자기 자기 다이어트인데 , 같이 먹자고 끌고감 매번끌려가고
쉬는날엔 아는 언니랑 커피 먹고 파스타 먹을 예정이라 단톡에 올림
-연휴 전날 아침 개인문자 휴대폰 액정 고치러 갈껀데 어디시냐고 문자오고 커피먹자고 또옴 그리고 머리 말리고
있으니 ,출발할때 톡한다함
어떨결에 하루를 같이보냄...끝나고 맥주한잔 하자고 함
2시간 지남 ,
넘 늦어서 집 근처까지 데려다가 주니 갑자기 안쪽으로 따라오래 근처에 방송탓던집 잇고 자기 집이 저기라고
여름에 시끄러워서 잠을못잔다함
갑자기 흰봉투 주고 도망감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쳐다봄...내용물이 10만원임 본인은 아는 언니네 얹혀 살고 있고 ,
본업하다 힘들고 지쳐서 새로운 일 찾아 쉬어가는 한해라고 아는분 소개로 들어왔고 ,본인 상황이 힘든데 왜 이러는지 이해안됨...
-대표님이 평소보다 늦으셔서 글쓴이가 목걸이 보고 계시는거 같다 함 본인도 목걸이 가지고 싶다고 단톡에 올림.
-갑자기 대표는 5~60대 사모는 35살 자기또래 라고
자기도 돈 많이 벌어서 21살 쓰담쓰담한다고 해서 욕심이 과하네요 20중반까진 인정 하니, 나보고 친구하자고?함
-휴무날에 자기 가로수길에서 아이쇼핑중 쇼핑 무지 좋아한다고 올리고, 하길래 몇시간 지나서 할짓없으면 나와서 밥이나 먹자고 하니 , 자기 할짓없긴 한데 화장지웠데,
월래 여자 마음을 이해 불가라 궁금해서 올림 해답좀 주실 여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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